3남매의 따로 또 같이 - 지붕이 후면에서 전면으로 상승되는 진취적 디자인
막내네집
서산 │50평형│ 방3, 욕실2, 외부포치
3남매(큰오빠, 여동생, 남동생)의 3가족이 인접한 대지에 전원주택을 짓기로 하였습니다.
3채가 통일성을 주면서 각각의 요구와 개성을 반영하여 건축을 기획하였습니다. 따로 또 같이 의 우애가 돋보이는 3채 연작의 하나입니다.
진입로에 연결된 첫 대지에 막내 남동생 가족이 살 집은 직성형의 남성적 외관으로 설계하여 지붕의 후면에서 전면으로 상승되는 형태를 주어 앞에서 볼때 당당하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드러납니다.
넓은 평야를 충분히 조망할수 있도록 설계하였고, 2층에서 외부 포치를 구성하여 시원한 바람과 함께 탁 트인 자연을 느낄수 있습니다.
그레이 징크 지붕과 브라운 레드 벽돌을 사용하여 중후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내부인테리어는 화이트와 라이트 컬러를 주제로 북유럽식 구성으로 깔금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.
건물 외관